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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배낭

[뉴욕맛집] 브루클린

3년전에는 시간이 없어서 브루클린을 충분히 보지 못했었는데

그때보다도 지금 더 아티스트들에게 칭송 받고 있다는 브루클린! 이번엔 몇번이고 가서 보리라~


오늘은 우선 먹거리 위주로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1. 피터팬 도너츠


기본 도넛은 1개에 단돈 1달러라는 도너츠 가게

들어가니 사람들 줄이 @.@... 정작 1달러 도넛이 아니라 어마무시한 도넛들을 사와버렸네요.

담엔 꼭 1달러 짜리 도넛과 커피 하나씩만 사야지 ;ㅁ;





2. 심술쟁이 글럼피 커피


간판을 보면 아시겠지만 grumpy 라는 말이 심술궂다라는 의미래요.

브루클린 주택가 한 가운데에 썰렁하게 있는 이 곳이 본점이고 맨하탄에도 지점들이 몇개 있다고 합니다.


라떼를 주문했는데 맛이 음~ +ㅁ+






3. 아이스크림 팩토리

유기농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해진 아이스크림 팩토리

이 곳도 다소 동떨어진 곳에 있어서, 오늘처럼 쨍한 날에 움직인 저는 정말 순식간에 먹어치웠어요.

제가 시킨 것은 바닐라 피넛~






헥헥... 본래는 아이스크림 먹고 그린포인트로 가서 예술가분들의 작은 가게를 기웃거리려 했는데

너무 더워서 여기서 이만 맨하탄으로 철수;;



월요일에 학원 수업 끝나면 친구와 다시 와볼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