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으로 배 채우면 안됏! 하면서도 열심히 냠냠 -ㅅ-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
한 입 먹어보고 다들 맛있다! 를 외치게 한 페투치니 파스타!!
스페인식 오물렛!! >ㅁ<
이 집의 메인 요리라고 할 수 있는... 매쉬 포테이토와 각종 버섯을 곁들인 포트와인에 삶은 돼지뱃살
헬스 키친의 수석 주방장 출신이 요리사로 있다는 집.
그러나 그보다 '허수경의 전 남편이 하는 집' 이라 했을 때
우리는 ㅇ ㅏ~ 'ㅁ' ! 를 외친 짧은 소견의 미식가들 -_-...
점심때를 이용하여 디자잉어 언니들과 다녀왔다.
홍대로 이사하니 간간히 이런 여유가 있어서 좋쿠낭
맛이 아주 좋아서, 나중에 별인간들 데리고 꼭 다시 오기로 함.
photo by Be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