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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배낭

뉴욕 - 알바니, 워싱턴파크

뉴욕에 온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비로소 온전히 여유있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후~*

친구는 학교 가고 저는 늦잠 자고 커피 한잔에 블루베리 잼을 바른 호밀식빵 두조각을 먹고 운동복을 챙겨입고 나왔습니다.

여기는 알바니 대학 다운타운 캠퍼스에서 가까운 워싱턴공원입니다. 햇볕이 드는 그늘 가장자리에 앉아 책을 보는 사람도 있고 연인들도 있고 저는 그중에서 이번에도 운동하는 사람입니다.

음악 틀고 가볍게 운동을 하고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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