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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배낭

뉴욕 - 알바니 주립대학교

NY주 이기는 하지만 이번주는 맨하탄에서 3시간 정도 떨어진 Albany 에 있습니다.

친구가 UAlbany에 phD로 진학하게 되어 이사도 돕고 같이 캠퍼스 구경겸 오리엔테이션에 참석중이에요. 무지하게 큰 캠퍼스 만큼 OT도 무려 일주일 내내 진행 됩니다. @.@

​​​특히 international 학생들을 위해 따로 진행되은 OT 내용도 매우 흥미로워요.

​​​​​OT는 학사 박사 과정 모두가 같이 듣는데 20살도 채안된 각국의 학생들을 보자니 정말 귀엽습니다. 서양애들은 애 같지 않아보였는데 이젠 어려보이는 것이 제 나이 탓인건가여 -_-a

Albany 주립대의 심볼 컬러는 보라색입니다.
인터네셔널 비율은 동아시아 학생들 (중국, 한국)이 꽤 많고 그 다음이 인도인 것 같아요.

마흔즘에 기회가 된다면 healthy 관련 공부를 하러 유학을 가고자 합니다. 예습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OT 청강했는데 역시 무지무지 피곤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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