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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행복해져라


연애시대에는 명대사가 참 많은데 그 중 이제서야 이해하는 부분도 있다


"최선을 다해 행복해져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은 당연한 권리이다.
그 권리를 위해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받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을 위해서는 누구나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삶의 이유이니까.
그것은 살기 위한 최선이다.


...

설령 이기적이었더라도...
 

너와 나 같은 사람임을. 완벽하지 못한 사람임을. 그저 살기 위한 최선을 다하는 사람임을.
그 누구보다 스스로가 그런 사람임을 인정 해준다면...
이것은 나 자신을 위한 비겁한 변명일까.


변명이 아닌 이해라고 생각하련다.


어차피 그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인생.
나라도 나를 안아줄 수 있어야 하지 않겠나.

"최선을 다해 행복해져라"